돌고돌아 결국은 또 먹는 바피칸이에요. 질릴만도한데 신기하게도 계속 몇달을 먹네요. 계속먹게되는 매력은첫째, 적당히 달고 바닐라향도 은은해서 거슬리지않아요. 에프굽하면 버터향으로 착각될정도에요둘째, 얼먹도 맛있어요. 우유와 먹거나 그릭요거트와도 잘 어울려요셋째, 건크린베리가 적당히 쫄깃거려서 식감까지 좋아요여하튼, 머드가 처음이시면 무조건 드셔보시고, 먹다 질려서 머드 고만?드시고 싶은 분들은 바피칸 에프굽해서 얼렸다가 차갑게 한번 드셔보세요. 새로운 맛이 느껴지실겁니다